무라사키강에 걸쳐진 도키와바시를 기점으로 나가사키시에 이르는 223km의 길을 나가사키카이도라 하며 에도시대에 정비되었습니다. 이 길로 수송된 사탕을 사용하여, 길가의 마을에는 과자 문화가 발달하게 되었고, 그런 이유로 이 길을 “슈가로드”라고도 합니다.

역참(숙박) 마을이었던 구로사키와 고야노세에는 「마가리노마쓰나미키도」나 「(구)다카사키가문 저택」, 휴게소였던 「다테바쟈야이초야」등 옛 모습이 남아있습니다.
또한, 고야노세의 「나가사키카이도 고야노세주쿠 기념관」에서는 역참의 역사와 매력을 전하고 있습니다.